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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능 안전지역 과연 있을까?세계 2019. 8. 13. 21:00반응형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후쿠시마 방사능을 먹어서 응원하자는 말도 안되는 일본 정부의 발언이 세계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일본의 방사능 문제는 2011년 3월 11일 일어난 규모9.0의 지진에 의해 발생한 제 1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원자로 1-4호기에서 방사능 누출이 된것인데요
이 사고로 인해 8년이 지난 지금도 지속적으로 원자로에서 방사능 물질이 공기중으로 누출되고 방사능 오염수가 태평양 바다로 계속 누출되고 있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일본 방사능 안전지역 과연 있을까?
1)그러기 때문에 일본 방사능 안전지역은 사실상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후쿠시마 인근지역으로 방사능 오염토를 옮겨 보관하는 중이지만 단순히 검은 비닐봉지에 오염토를 보관하고 있는 행위에 불과하지 않아 공기중으로 일본 전역에 방사능 위험이 생기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방사능 피해는 피폭수준이 직접적이지 않을 경우 수십년간에 거쳐 서서히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해외 학자들은 최소 50년간 백혈병 및 암화자 발생률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는데요
3)최근 일본 불매운동으로 일본여행을 자제하거나 취소하는 분들이 많아졌지만 국민들의 의지를 떠나 어떤식으로 방사능에 노출될지 모르기 상황임을 인지하는것이 좋습니다.
4)훗카이도나 오키나와를 일본 방사능 안전지역으로 생각하실 수 있지만 같은 땅위로 공기와 빗물을 공유하고 같은 바다위의 섬나라에서 어떻게 방사능 위험이 없을지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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